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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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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전문점 미카도스시, ‘2020년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성공적으로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23 15:58

사진-미카도스시제공(2).jp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회전초밥 전문기업 ㈜올바른에프앤비의 미카도스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을 통한 건전한 프랜차이즈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2020년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회전초밥 전문점인 미카도스시는 2018년~2021년 4년연속 코리아탑 브랜드어워드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빅데이터로 분석결과 상위 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으로 미카도스시 전용 캐릭터를 제작하여 상품화 시켰으며, 품질관리경영시스템 구축과 ISO9001인증과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진행했다.

재작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했던 ‘이익공유(상생협력)형 프랜차이즈’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추진했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상생협력을 진행 중이거나 사업성과 이익공유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만 까다롭게 선정 되는데, 미카도스시는 이에 다 선정 될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작년 5월 외식시장의 국내산 식재료 개척을 위하여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삼척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지역특산 농수산물 개발과 판로확대로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카도스시를 운영하는 (주)올바른에프앤비 고영호 대표는 “외식창업 무경험자 혹은 초보자도 쉽게 주방운영이 가능하도록 점포 선정 및 개점까지 모든 절차를 책임지고 있으며 가맹점 본사와 가맹점 간에 갑을 관계가 아닌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60여가지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접시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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