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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전문 미카도스시, e기프트카드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8월03일 11:26

최종수정 : 2021년08월03일 11:26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회전초밥 전문점인 미카도스시는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머지플러스, 티몬, 위메프, 현대이지웰페어, 네이버스토어 등에 e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상품권은 잔액관리가 가능한 e기프트카드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권으로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카도스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메뉴 개발 및 식자재 유통 음식기술연구혁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물류 공장을 신설하는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엄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해 현재 전국 60여 개 가맹점, 20여 개 탄광맥주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2021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에서 CSR 소비자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Korea Top Award'에서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으로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로 인정받아 고객 감동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고, '2021년 상생협력 가맹점주 특화 지원'에 뽑히기도 했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모바일 커머스를 통해 미카도스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 기여하겠다"면서 "모바일 커머스와 별도로 MZ세대를 겨냥한 라이브방송 '쇼플 배가라이브' 활성화로 고객사의 마케팅 접점을 좀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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