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2022년 상반기 우수가맹점 · 스타가맹점 시상 진행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국내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2년 상반기 우수가맹점 · 스타가맹점 시상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카도스시가 2022년 상반기 우수가맹점 · 스타가맹점 시상을 실시했다./사진제공=미카도스시

미카도스시는 가맹점의 지속적인 성장을 장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반기별 우수가맹점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위생-청결 유지, 레시피-매뉴얼 준수 등이다.

더불어 금번 시상에는 탁월한 점포 운영을 통해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스타가맹점을 추가로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2022년 상반기 우수점포로 선정된 점포는 목포남악점, 원주무실점, 파주운정점 3개점이며, 스타가맹점으로 선정된 점포는 충북혁신도시점, 경주용황점, 익산어양점, 미사역점, 전북도청점 5개점으로 총 8개 점포가 선정됐다.

선정된 가맹점에는 현판과 상장, 상금을 포상으로 전달했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점포 운영에 바쁜 점주들의 상황을 고려해서 본사 임원과 브랜드 담당 팀장이 전국을 돌며 점주들과 직원들을 격려해 주고 점포 직접 방문해 시상을 진행했다.

미카도스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8개 점포 중에는 2~6개까지 점포를 운영하는 복수 운영점주가 6명으로 복수점포 비율이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카도스시를 운영하는 올바른에프앤비 고영호 대표는 "브랜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가맹점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시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가맹본부 모두가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