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스시,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올바른에프앤비의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카도스시가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올바른에프앤비

해당 시상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써 모범적인 기업 경영과 이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학계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카도스시는 브랜드 론칭 이후 회전초밥의 접시 가격을 모두 균일가로 책정해 판매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여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웠던 전년도 상황 속에서도 월 평균 매출액 8,200만원 달성, 2023년도 3월 기준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의 비율이 전체 가맹점 중 30%에 달했다. 이는 가성비를 내세운 균일가 전략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카도스시는 2개 이상의 복수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비율이 43.5%에 달하며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하는 브랜드의 모토를 잊지 않고 지켜온 덕에 지금의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특히 올바른에프앤비 R&D 물류센터 개업식날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된다"며 "고객이 베풀어 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