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스시' 송파헬리오시티점 신규 오픈… 전국 주요 상권 공략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주거단지로 불리는 서울 송파구 소재 헬리오시티에 미카도스시 송파헬리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미카도스시 송파헬리오시티점/사진제공=미카도스시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선도한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신선함과 건강함을 다 갖춘 70여가지의 다양한 초밥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나날이 치솟는 외식 물가에도 불구하고 균일가 정책을 펼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월 평균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의 비율이 전체 가맹점 중 30% 이상에 달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미카도스시 송파헬리오시티점 또한 미카도스시의 우수한 수익성에 호감을 느껴 개설이 이뤄진 점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규 매장은 송파구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단지이자 3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규모 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호재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인근 주민은 물론 동종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미카도스시는 지난 2016년 직영 1호점의 개업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확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2개 이상의 복수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43.5%에 달하며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전국 70여개의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등 프랜차이즈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즌 이벤트, 분기별 홍보물 등의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면서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가맹점주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기존 가맹점주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이번 송파헬리오시티점에 이어 시흥시청점과 송산그린시티점, 마곡점, 울산송정점 등의 오픈을 추가로 앞두고 있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