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고객 신뢰 기반으로 외식업계 ESG 모범사례로 주목
올바른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20일 열린 '제19회 국가지속가능(ESG) 컨퍼런스'에서 'ESG 고객감동브랜드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ESG연구센터가 주관했으며,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올바른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20일 열린 '제19회 국가지속가능(ESG) 컨퍼런스'에서 'ESG 고객감동브랜드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ESG연구센터가 주관했으며,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이러한 경영 성과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본부 실적평가에서도 확인된다. 미카도스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본부 실적 평가에서 '2025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신뢰도 역시 입증했다. 현재 전국 86개 매장이 월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미카도스시를 총괄하고 있는 이용 상무는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소중한 상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초밥과 건강한 식문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