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서울의 아침 온도가 영하를 기록 하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시민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장갑, 마스크, 목도리, 핫팩 등을 이용해 추위를 이겨내는가 하면 따뜻한 국물을 이용해 추위를 녹이고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동절기 음식 중 하나인 우동은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면 음식 중 하나다.
이에 착한 가격 초밥집이라 불리는 미카도스시에서는 따끈하고 얼큰한 매운우동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출시한 매운우동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위해 청양고추로 국물 맛을 우려내 얼큰하고 칼칼한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쫄깃하면서 굵은 면발 위에 보기에도 예뻐 보이는 꽃 어묵이 올라가 있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미카도스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추운 겨울철 마음과 몸을 녹일 수 있는 매운우동을 출시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유난히 일찍 다가온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