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송파구 랜드마크로 꼽히는 올림픽로에 잠실새내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이다. 70여 가지의 초밥과 메뉴를 균일가 정책으로 제공하는 점이 강점으로, 최근 외식 물가 상승 속에서도 가성비를 자랑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 기준 월평균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이 39곳이나 된다.

이번에 문을 연 미카도스시 잠실새내점은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업 시설이 밀집한 송파구의 핵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갤러리아팰리스,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잠실5단지 등이 위치해 약 3만 명 이상의 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미카도스시 를 총괄하는 이용 상무는 "잠실새내점은 브랜드의 높은 수익성과 지역 내 수요를 확인한 결과 개점이 이루어진 매장"이라며, "이곳이 단순한 초밥 가게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외식 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