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가맹점까지 3년째 월 평균 1억 원 이상 매출 달성 매장 치하


올바른에프앤비의 대표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2024년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우수가맹점 시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미카도스시는 2021년부터 매출 성장을 장려하고 가맹점 운영을 격려하기 위해 반기별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도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가맹점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우수가맹점 시상의 평가 기준은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위생 및 청결 유지 △레시피와 매뉴얼 준수 등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3년 연속 월 평균 1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가맹점에는 '쓰리스타' 타이틀을 수여하며,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0일동안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29개 우수가맹점을 본사 임원이 직접 순회하며 상장과 현판 및 금일봉을 전달하며 점주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매장 우수직원 시상' 부문에서는 대구월배점, 원주무실점, 익산모현점, 익산어양점 , 경주용황점 5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매장 운영과 매출 기여도, 장기근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셰프 유니폼, 명찰, 사시미칼 등 특별 포상을 받았다.

미카도스시의 이용 상무는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가맹점주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