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미카도스시 인천검단신도시점은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대규모 신도시 7만5천여세대와 주변의 원당지구 1만8천 세대 및 김포 풍무지구 2만2천여세대를 포함해 12만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미카도스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인천검단신도시점은 인천시민공원역점 점주의 동생으로,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6개월 만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실제로 미카도스시는 동일 점주가 2개 이상의 복수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43.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에 오픈한 미카도스시 광주양산점의 경우, 기존 여수학동점을 운영 중인 점주가 6개월 만에 순첩법원점을 오픈한 데 이어 최단기간인 2개월 만에 오픈한 매장이며, 지난 6월 오픈해 지난달까지 월 평균 1억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인천시민공원역점의 점주는 인천검단신도시점 오픈과 동시에 3호점과 4호점을 오픈할 지역 또한 물색 중이라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로써 미카도스시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의 70여개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프랜차이즈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다수의 가맹점주께서 미카도스시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시는 만큼 더욱더 안정적이고 탄탄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오픈한 인천시민공원역점 외에도 내년 1월 초 오픈 예정인 광주금호점과 제주노형점 등 더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