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밥 전문브랜드 미카도스시 측은 신한은행과 MOU를 체결하여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에게 금융지원혜택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카도스시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재무 건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를 통해 미카도스시 예비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창업비용에 부담을 가진 예비창업자분들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점주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 예비창업자분들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제도나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