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전라북도 익산 모현동에 익산 2호점인 익산모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익산모현점은 2018년 문을 연 전북 지역 1호점인 전주혁신도시점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가 추가 출점한 것으로, 1호점 오픈 후 5개월 만에 2호점을 추가 오픈한 것과 더불어 최초 오픈 후 4년간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이곳은 현재 총 6개의 미카도스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다점포 운영 가맹점에 해당한다.
미카도스시 측에 따르면, 특히 익산모현점은 해당 점주가 지난해 10월 오픈한 익산 1호점의 월 매출 1억 7천만원 기록, 수익률 30% 이상 달성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활발하게 발생한 영업 실적을 통해 추가 개설이 진행됐다.
현재 ㈜올바른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미카도스시는 지난 2016년 직영 1호점의 개업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다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37.5%에서 전년대비 3.5% 더 상승하여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등 프랜차이즈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도 전국의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홍보물을 무상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에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신메뉴 출시와 같은 마케팅 전략 또한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농림축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orea Top Award'에서 고객감동브랜드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미카도스시는 내달 5개점의 문을 열 예정이며, ㈜올바른에프앤비에서 함께 운영 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탄광맥주는 3개점, 전통주 바틀샵 브랜드 술25는 1개점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