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전문점 미카도스시가 명동, 여수점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미카도스시는 2개 이상의 복수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비율이 43.5%에 달하며 2022년 매경이노코미에서 발표한 외식업종 다점표율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더해
가맹점주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이라는 특성과 70여 종류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했다.
또한 회전레일을 이용해 주문 과정과 서빙 과정을 없애 최소 2명 몫의 인건비를 절감해주는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통해 2배 이상 상승한 영업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신규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 문의 또한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미카도스시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액은 8,200만원에 달하며 지난해 하반기 기준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경주용황점, 충북혁신도시점, 익산어양점, 전북도청점, 원주무실점, 포항효자점, 미사역점, 까치산역점, 충북오창점, 인천송도점)이 전체 가맹점 중 20%를 기록하는 등 가성비를 내세운 균일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영호 미카도스시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브랜드 가치는 물론이고 가맹본부에서 제시하는 노하우 및 혜택까지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미카도스시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단순히 많은 수익을 얻는 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일궈 나갈 수 있는 단단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